제안

2024 JNJ 마이아큐브앱 개편 제안

dalli.33 2024. 9. 23. 16:53

2024년 1월, 한국존슨앤손슨비전케어의 <마이아큐브앱> 개편 제안에 참여했습니다.

<마이아큐브앱>은 사용자 규모와 트래픽 규모가 예상보다 큰 채널이었습니다. 웹/앱 개편의 목적은 멤버십 개선으로 소비자를 락인시키고, 마이아큐브앱을 통한 소비자와 동네 안경원의 가치를 함께 키우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. 상품과 브랜드 관점에서는 원데이 멀티 포컬 렌즈, 컬러 렌즈, 초박형 렌즈 등 다양한 저시력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확보하고 있었습니다.

 

셀프 프로파일링 - 나는 어떤 소비자인가?

기획자이자 저시력자인 저 스스로를 아래와 같이 프로파일링 해보았습니다.
- 40년 가까운 고도 근시
- 최근 1~2년 내 노안 증세 
- 예민한 각막으로 인해 렌즈 사용 불편함으로, 안경 착용
- 중요한 일이 있을 경우, 하루 정도는 렌즈 착용 가능


직접 해보기 - 검안 예약 해보기

프로파일링을 하고 보니, 순수한 소비자 관점으로도 마이아큐브앱을 통해 예약을 한 후, 동네 안경점에서 원데이멀티포컬 렌즈를 위한 시력검사를 무료로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렇게 동네 안경점에 예약을 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발견들을 하게 되었습니다.

(앱 1)
- 안경점 A예약을 했지만, 성공적으로 예약이 되었는지 피드백이 오지 않음

(안경점 A)
- JNJ 마이아큐브앱을 통해 예약했다는 사실을 바로 인지하지 못함
- 유선으로 예약 여부 확인 요청 시, 예약 여부를 알지 못했음
- 예약 확인 서비스에서 확인 요청 시, '그냥 오면 된다'고 답함(확인 의지 없음)

(앱 2)
- 안경점 A와 소통이 미덥지 못해, 안경점 B로 재예약하려고 했으니, 안경점 A 예약 내역을 취소한 이후에 가능하다고 알림
- 안경점 A와 다시 소통하기가 불편해서, 결국 예약 및 아큐브 렌즈 이용 포기


문제재정의 - 안경원의 이익

이 과정에서 추정한 '진짜 문제'는 <마이아큐브앱>을 통한 예약 및 소비자의 행동이 안경원에게 직접적인 이익이나 가치를 발생시키지 못한다는 점이었다. 고객이 안경원을 방문하는 것이 안경원의 이익으로 연결되다면 그렇게 소홀히 고객을 대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. 존슨앤존슨비전케어의 아큐브는 결국, 많은 공급자 중 하나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?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했다.

 

안경원과 안경사의 이익과 가치를 중심으로 한 생태계 구축

 

안경원의 이익과 가치를 제고할 수 있는 아이디어 제공 로드맵 구축

 

안경원으로 소비자를 유입시키기 위한 다양한 혜택 제공

 



TEAM

고객사  한국존슨앤존슨비전케어
기간  2024.1~2
전략/기획  김남용
리서치  임은지
디자인  전은진, 임은지
개발  위즈컨
AM  윤혜원, 이혜란
CD  김형준